일본 교토 기요즈미테라 #3

그렇게 나라를 즐기고 교토로 넘어 가기로 한다.
긴테쓰나라역에서 후시구미역까지 간다음 거기서 시치조역에서 걸어가기로 한다.

멀고도 긴 여정이였다.

신기한 판타도 사보고~ 밀크티로 목마름을 달래본다.

교토에 도착하니 해질녘이 되어간다.

강가에서 물수제비도 던져보기도 하고~ 벽타기도 해본다ㅎㅎ

기요즈미데라에 올라가는길 ~ 여기또한 수학여행을 온 일본학생들이 많이 보인다.

기요즈미데라: 일본 교토부 교토시 히가시야마구에 소재한 교토의 대표 관광지로 꼽히는 사찰. '기요미즈데라'는 '청수사(清きよ水みず寺でら)', 말 그대로 '물이 맑은 절'이라는 뜻이다. 

아쉬웠던게 늦게 가는 바람에 절의 출입이 안되어 밖에서 구경만 했다. 

출처:나무위키

가을에 오면 멋진 절경이 펼쳐진다고 한다.

아쉬웠지만 그래도 해질녘의 기요즈미데라 주변을 볼 수 있어 다행이였다. 

 

호다닥 와서 호다닥 보고 그다음엔 도톤보리로 넘어가려고 한다~.
이제와서 보니 정말 빠듯하게 다닌 여행인것 같다. 아쉬운게 너무 짧게 와서 호다닥 가려고 하다보니 그랬지만 그래도 여간 행복을 즐길수 있어 좋았던 기요즈미데라였다. 다음엔 꼭 보리라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