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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시란?

by 멋진 개구리 2023. 12. 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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웹개발을 하다보면 디자인이 바뀌거나 css수정이 될때 변하지 않고 기존것이 유지 될 때까 있다.
그때마다 클리이언트들은 바뀌지 않은 화면이 보여 안바뀌었어요, 다시 해주세요 이런 요청을 종종 하는 경우가 있다.

이럴때마다 컨트롤 + 쉬프트 + R 누르시면 되요 라고 하는데..
왜 이렇게 해요 ? 라는 질문을 받았는데

기존 소스가 다운되어있어서 새로 날리고 다시 다운 받는다고 표현한다.

원인은 캐시!
내용은 아래와 같다.

1. 브라우저 캐시 (Browser Cache):
웹 브라우저는 이미 방문한 웹 사이트의 자원(이미지, 스크립트, 스타일시트 등)을 캐시하여 저장합니다.
이후 동일한 웹 페이지에 방문할 때, 브라우저는 캐시된 자원을 다시 다운로드하지 않고 사용합니다.
캐시된 자원은 브라우저 설정에서 제어하거나 웹 페이지에서 캐시 제어 헤더를 이용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2. 프록시 캐시 (Proxy Cache):
프록시 서버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사이에서 중개 역할을 하는데, 이러한 프록시는 자주 요청되는 자원을 캐시하여 저장할 수 있습니다.
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자원을 요청할 때, 프록시 캐시는 중복 다운로드를 방지하고 빠른 응답을 제공합니다.
CDN(Content Delivery Network)도 프록시 캐시를 활용하여 웹 자원을 효율적으로 제공합니다.

3. 서버 캐시 (Server Cache):
서버에서도 동적인 콘텐츠를 생성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중복 계산을 피하기 위해 결과를 캐시할 수 있습니다.
서버 측 캐시는 데이터베이스 쿼리 결과, API 응답 등을 캐시하여 웹 응용 프로그램의 성능을 향상시킵니다.
캐시 기간은 서버 설정이나 캐시 헤더를 통해 조절할 수 있습니다.

캐시는 웹 성능 최적화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그러나 적절한 캐시 전략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캐시 헤더를 올바르게 설정하고, 데이터의 갱신이 필요한 경우에는 명시적으로 캐시를 갱신하는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.

땡큐 캐시 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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